부산지하철노선도 1호선 2호선 3호선 4호선

부산지하철노선도 1호선 2호선 3호선 4호선

 

 

부산지하철노선도

 

 

부산 도시철도는 대한민국 부산광역시를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는 도시철도 시스템입니다. 이는 1985년에 개통된 1호선을 시작으로 2호선, 3호선, 4호선 등으로 확장되어 오랜 역사를 자랑하며 지속적으로 성장해온 도시철도 시스템입니다. 부산 도시철도는 서울에 이어 대한민국에서 두 번째로 큰 규모의 도시철도 시스템이며, 하루 평균 이용객 수는 약 185만 명입니다. 이에 부산김해경전철과 동해선 전철의 이용객을 합하면 하루 평균 총 200만 명을 넘어서는 규모의 대중교통 시스템이 됩니다. 이는 부산광역시의 교통 인프라 중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지역 주민들의 편의성과 이동 편의를 높이는 역할을 합니다.

 

부산지하철노선도 1호선

 

남포~중앙동 코스

 

남포~중앙동 코스 부산 중앙동에는 여전히 무역회사와 인쇄소가 많이 있습니다. 중앙동의 복잡한 골목골목은 다양한 식당과 작은 술집으로 붐비며, 입소문이 무섭게 퍼져 맛없는 식당은 버티지 못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40개의 계단으로 이루어진 인쇄골목은 유명한 관광 명소 중 하나로, 텔레비전 프로그램 <런닝맨>의 멤버들이 신발 던지기 놀이를 하며 유명세를 탔습니다. 이곳은 벽화 거리로도 유명하며, 골목마다 인쇄소에서 작업하는 소리와 빈 벽에 그려진 벽화로 분위기를 더합니다. 근대 역사관을 방문하면 부산의 근대 역사를 탐험할 수 있으며, 부산의 중심부인 남포동과 자갈치 시장도 놓치지 않아야 합니다. 헌책방 골목은 책을 찾는 사람들로 붐비며, 신간부터 절판 도서까지 다양한 책을 찾을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임시수도 기념관을 방문하여 중앙동에서 출발한 여정을 마무리할 수 있습니다.

 

부산지하철노선도 2호선

 

 

센텀시티코스

 

센텀시티는 부산의 대표적인 명소로 영화의 전당, 디자인센터, 벡스코, 시립미술관 등이 모여있는 곳입니다. 세계 최대 규모의 백화점과 아름다운 수영강을 따라 달리는 자전거 코스, 그리고 부산의 맛집들이 분포하며 각자의 맛을 자랑하는 장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시립미술관에서는 현대 미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으며, 영화의 전당은 영화 관련 행사와 상영회를 개최하는 곳입니다. 벡스코는 컨벤션과 포럼이 열리는 장소로, 다양한 행사와 전시를 즐길 수 있습니다. APEC나루공원은 수영강을 따라 자전거를 타며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장소이며, 주변에는 맛집과 편의점들이 있어 먹거리에도 풍부합니다. 센텀시티는 다양한 활동과 관광 명소를 제공하는 곳으로, 부산 여행을 즐기기에 좋은 장소입니다.

 

 

2023.08.18 - [분류 전체보기] - 부산가볼만한곳베스트 10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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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하철노선도 3호선

 

 

사직야구장

 

사직 야구장은 대한민국 부산광역시 동래구 사직동에 위치한 야구장으로, 1986년부터 한국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홈구장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부산 아시아드 주 경기장 내에 위치하며, 본래는 다용도 종합경기장으로 설계되었으나 현재는 주로 야구 경기만이 열리는 곳입니다. 28,500명의 관중을 수용할 수 있는데, 외형은 일본 요코하마 스타디움과 유사합니다. 2008년부터 5년간 롯데 자이언츠 구단에게 관리가 위탁되었으며, 2008년 9월 21일에는 시즌 최다 관중 기록을 경신하며 1,326,213명의 관중을 기록했습니다. 또한 2009년 9월 18일 사직 야구장 마지막 홈 경기에서 만원 관중을 돌파하며 시즌 관중을 또 한 번 돌파하였습니다. 구장 크기는 인천 문학구장보다 작으나, 펜스 높이가 4.8m로 홈런이 많이 나오지 않는 구장 중 하나입니다. 2007년 4월 21일에는 롯데의 이대호가 상대 투수를 상대로 경기장 좌측 외벽을 넘는 초대형 홈런을 치며 장외홈런을 터뜨리기도 했습니다. 최근에는 지정석으로 바꾸면서 관중의 편의가 개선되었으며, 부산지역의 야구 팬들에게 소중한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부산지하철노선도 4호선

 

 

동래읍성지

 

동래 읍성은 부산의 어린이부터 청소년까지 인기 있는 소풍지이자 현장학습지입니다. '동래성'은 국사 교과서에 등장하는 곳으로, 시에서 보존하고 관리하는 자원이 많습니다. 고려 시대부터 성을 쌓아왔으며, 성 안에서는 군사 훈련도 이루어져 왔습니다. 동래성은 1970년대부터 보수되었으며, 양정 교차로에는 송상현 동래부사의 기념비가 세워져 있습니다. 충렬사는 송상현 동래부사를 모시는 사당으로, 임진왜란의 중요한 전투지였습니다. 충렬사는 현재 재건되어 있으며, 영령을 모신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복천 박물관은 동래구의 복천동에서 발굴된 고분군의 유물을 전시하고 있으며, 부산의 고대 문화를 엿볼 수 있는 장소입니다. 동래 읍성은 역사적인 중요성을 가진 곳으로, 동래 읍성박물관과 함께 방문할 수 있습니다. 부산의 역사와 전쟁의 흔적을 직접 체험하며 배울 수 있는 장소입니다. 동래 향교는 지방 교육기관으로서 옛 유학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으며, 전통 혼례도 체험할 수 있는 장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고대의 교육과 문화를 느낄 수 있습니다.